여러분들은 식중독의 계절이 언제라고 생각하세요? 흔히 여름이라고 답할텐데요.

우리나라 여름은 후덥지근하고 덥고 슨합 기운이 가득하기에

식중독균이 생장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는 자연스럽게 식중독 세균에 성행하는 계절이라 항시 조심하곤 해요.

그래서인지 가을, 겨울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추워지면서

식중독을 조심하는 여름과 달리 느슨해지는 경향이 있어요.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원인 '굴'

추운 날씨 강한 노로바이러스가 하필 겨울에 더 기승전을 부리는 이유는 다름 아닌 김치때문이에요.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김치가 노로바이러스 원인이 되는 이유는 김장김치에 넣는 '생굴'때문이에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만큼 영양분이 풍부한 굴은 김치에 감칠맛을 더해주어 필수 재료로 소비되고 있어요.

굴김치 유통기한

담근 후에는 '1주일이 넘기 않도록' 되도록이면 빠르게 먹는게 좋다고 하네요.

보관 또한 장기로 넘어가지 않도록 하고 그때 먹을 치만 만들어 바로 먹는게 좋다고 해요.

굴 노로바이러스

아무리 정 굴김치 먹어야 겠다 싶으면 용도 표기를 꼼꼼히 확인해봐야해요.

매년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몸살을 앓아 온 굴 양식업계는 소비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떄문에

가열조리용과 생식용으로 구분하여 유통하고 있어요.

생굴을 먹고싶을땐 생식용만 사용하도록 하고 가열조리용

굴은 무조건 익혀 먹고 굴김치 유통기한 꼭 확인하도록 해요!

노로바이러스 예방하는방법

노로바이러스는 최초 감염 이후 사람간에도 전염이 될수 있어 더욱 큰 주의가 필요해요.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건을 만지거나 화장실을 같이 사용하는 등 접촉을 통해서도 옮을수 있어

화장실 사용 전후, 외출 전후, 음식 조리전에 반드시 손을 씻는 등 철저한 위생 수칙 준수가 필요해요.

여기서 노로가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해서 단순히 흐르는 물로만 씻는다고 씻기지 않아요.

비누, 세정제 등 30초 이상 구석구석 깨끗하게 씻어줘야해요.

오늘은 굴김치 유통기한 그리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매년 일으키는 유행하는 바이러스, 코로나 19 등 조심해야 할게

왜이렇게 많은지 뭐니뭐니해도 철저한 개인 위생이 먼저 인듯 해요.

이상 굴김치 유통기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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